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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소송, 형사 소송까지 가게 된 이 업을

onion 0 12 04.13 10:27
민사소송, 형사 소송까지 가게 된이 업을 접어야 하나 고민을 심각하게 할 정도로진짜입니다! 레알!!사진에 제 모습이 비치네요..각 실에 전체로 부착을 하고 있습니다.실내 교실 엠보 시트 작업을 마무리하고 왔습니다.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끝은 언제 나나.. 끝 끝... 하는 마음으로 작업을 하다 보니안녕하세요~멀고 멀었던... 끝이 보이지 않던 작업도 이렇게 마무리가 됩니다.제 와이프가 제 체형에 반했습니다.손가락의 지문이 사라져 가고..이 직업도 이젠 점점 지쳐 가기만 합니다.아일 비 백!무식함으로 밀어 붙인 것 같습니다.날 들속에 열심히 시트만 부착한 것 같네요.신발을 벗어 보니... 발가락 살이 눌려서여전히 지금도 장사하고 있는데도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로 온전히 처음으로 법공부를 빡세게 해서법무사를 찾아가서 소송을 홀로 하게 되고이게 언젠지 저기가 어딘지 기억도 나지 않는남은 4월은 더 빡세게 많았으면 좋겠네요.그것도 쉬운 일 하나 없이..각 층을 한 층씩 올라가면서...안 그래도 일도 없는데 이리저리 다 데리고 일을 할 수도 없기에꿋꿋하게 하고 마무리를 짓고 나니...마지막 6층의 3학년 교무실 시트를 마지막으로그래도 언젠간 끝나겠지 하는 마음으로...일요일부터 시작해서 장장 4일간의이렇게 보면 무슨 긴팔원숭이도 아니고여기만 거진 100미터 가까이 시트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시트 미터로 생각하면 300미터 정도 되겠네요.이것도 끝이 나겠지 하는 마음으로 일요일 아침부터작년 10월부터 악재가 너무 끊기지 않아서디자인 그리다입니다.저는 잘 될 겁니다. 저는 꼭 성공해서 정상에서 외치는 놈이 될 거란 말이죠.오늘도 행복한 하루 수고들 많으셨습니다.또 끝은 나겠지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시공을 해줍니다.하루 만에 작업이 마무리될 것 같지도 않고하루에 몇 개씩의 작업이 마무리되면서..오래전 초심으로 돌아가그러다 좀 적응되려고 하니 며칠 전에는다 행복하게 흘러갔으면 하네요.아무리 잘해줘도 티끌만 한 거 잘못하면 완전 쓰레기가 되어 버리니..엄지손가락의 지문이 없어질 정도로 일을 했고국가대표 간판 전문 업체한층 한층 열심히 작업을 해주면서 올라갑니다.근래 몇 주간 쉬었던 날이 없네요... 편집자주 ※ 차고 넘치는 OTT 콘텐츠 무엇을 봐야 할까요. 무얼 볼까 고르다가 시간만 허비한다는 '넷플릭스 증후군'이라는 말까지 생긴 시대입니다. 라제기 한국일보 영화전문기자가 당신이 주말에 함께 보낼 수 있는 OTT 콘텐츠를 2편씩 매주 토요일 오전 소개합니다. 인생 바닥에 이른 배우 프랭크에게 어느 날 꿈같이 '그녀'가 다가오고 사랑이 시작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플러스 바로 보기 | 15세 이상한때 잘나가는 배우라 생각했다. 꿈같은 시간은 짧았다. 유명 드라마에서 조연을 맡았으나 곧 내리막길에 접어든다. 드라마 하차 후 단역조차 캐스팅되기 쉽지 않다. 프랭크(대럴 브릿-깁슨)는 술과 약에 빠져든다. 인생 바닥에 이르렀다고 자각할 때 한 여자를 만난다.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고 달리기를 중시하는, 매사에 열심인 스포츠에이전트 말리(아세마 토머스)다. 그는 프랭크와는 전혀 다른 삶의 태도를 지녔다.①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는 커플 배우 프랭크(오른쪽)는 유명 드라마에서 하차한 후 일자리를 알아보나 잘 되지 않아 고민이 많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프랭크와 말리는 화성과 목성에 각기 사는 사람처럼 어울리지 않는다. 프랭크는 충동적이고, 말리는 계획적이다. 프랭크는 배우로 아직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으나 말리는 유능한 에이전트로 인정받고 있다. 프랭크가 마주칠 때마다 장난스레 말을 걸면 말리는 철벽을 치고 응대한다. 하지만 남녀의 일은 당사자도 모르는 일. 파티에 갈 파트너가 없던 말리가 프랭크에게 동행을 제안하고,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둘은 공통점을 지녔다. 절실함이다. 프랭크는 연기 이력을 이어가고 싶고, 말리는 병마를 이겨내고 싶다. 어쩌면 각자 인생 바닥에서 인생의 인연을 만난 셈. 프랭크와 말리는 서로의 결핍을 채우려는 듯 맹렬히 사랑한다.②사랑은 곁에 있어주는 것 각자 아픔을 지니고 있는 말리(왼쪽)와 프랭크는 빠르게 사랑에 빠지고, 삶의 새 활력을 찾는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랑에 굴곡이 없을 리가. 게다가 슬럼프와 병이라는 고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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