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TV조선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TV조선 방송화면 캡처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6일 “이번 대통령 후보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정치력과 협상력”이라며 “야당에 맞서고 협상할 수 있고, 트럼프 대통령 측과 통하는 유일한 당 후보”라고 자신했다.나 후보는 16일 TV조선 <뉴스9>에 출연해 “조기 대선에 이르게 된 여러 과정을 보면 야당의 국정마비에 우리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정치가 복원되지 않고는 또다시 도돌이표가 될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야당과 맞설 것은 맞서고 협상에서 얻을 것은 얻는 대통령이 되어야한다“고 했다.이어 ”경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외교로 풀 수 밖에 없다“며 ”문재인 정부 때 종전 선언을 두 번이나 미국에 가서 막아냈다, 트럼프 대통령 측과 통하는 유일한 당 후보“라고 자신했다.’이념이 밥‘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있는 나 후보는 “최근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에서 ’한국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할 수 있다‘는 경고를 했다”며 “유력 대선 주자의 공약이 기본 소득이어서, 국가 부채를 높이고 신인도를 낮출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잇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이 때문에 체제와 이념이 밥, 자유가 경제고 안보라고 얘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시장을 만난 나 의원은 “오 시장과 저는 서울을 근거로 한 유일한 정치인”이라며 “그동안 오 시장과 여러 가지 논의를 많이 했었다”고 인연을 강조했다.이어 “오 시장이 강조하는 약자 동행 정책에 대해서 가장 깊이 공감한다‘면서 ”(서울) 수치를 열심히 보고, ’안심 소득과 디딤돌 소득 등의 서울 정책을 전국으로 확대해야겠다‘고 말했다“고 했다.나 의원은 당 경선에서 경쟁하게 될 한동훈 후보에 대해선 ”정치 경험이 없다보니 단견으로 탄핵을 선동한 부분이 있다“면서 ”참 안타깝다“고 했다.또 한덕수 대행 차출론에 대해서는 “우리 당은 늘 기승전 ’용병‘”이라며 “당이 튼튼하지 못하고, 우리 스스로 자강하지 못해서 뒤로 물러서고 잇다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이어 “사실 용병 자체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지만, 이번 대선은 중요한 대선이고 견제받지 않는 권력을 탄생시킬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면서 “늘 열려 있다. 항상 상상력을 키워야 되는 부분”이라고 여지를 뒀다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TV조선 방송화면 캡처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6일 “이번 대통령 후보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정치력과 협상력”이라며 “야당에 맞서고 협상할 수 있고, 트럼프 대통령 측과 통하는 유일한 당 후보”라고 자신했다.나 후보는 16일 TV조선 <뉴스9>에 출연해 “조기 대선에 이르게 된 여러 과정을 보면 야당의 국정마비에 우리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정치가 복원되지 않고는 또다시 도돌이표가 될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야당과 맞설 것은 맞서고 협상에서 얻을 것은 얻는 대통령이 되어야한다“고 했다.이어 ”경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외교로 풀 수 밖에 없다“며 ”문재인 정부 때 종전 선언을 두 번이나 미국에 가서 막아냈다, 트럼프 대통령 측과 통하는 유일한 당 후보“라고 자신했다.’이념이 밥‘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있는 나 후보는 “최근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에서 ’한국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할 수 있다‘는 경고를 했다”며 “유력 대선 주자의 공약이 기본 소득이어서, 국가 부채를 높이고 신인도를 낮출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잇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이 때문에 체제와 이념이 밥, 자유가 경제고 안보라고 얘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시장을 만난 나 의원은 “오 시장과 저는 서울을 근거로 한 유일한 정치인”이라며 “그동안 오 시장과 여러 가지 논의를 많이 했었다”고 인연을 강조했다.이어 “오 시장이 강조하는 약자 동행 정책에 대해서 가장 깊이 공감한다‘면서 ”(서울) 수치를 열심히 보고, ’안심 소득과 디딤돌 소득 등의 서울 정책을 전국으로 확대해야겠다‘고 말했다“고 했다.나 의원은 당 경선에서 경쟁하게 될 한동훈 후보에 대해선 ”정치 경험이 없다보니 단견으로 탄핵을 선동한 부분이 있다“면서 ”참 안타깝다“고 했다.또 한덕수 대행 차출론에 대해서는 “우리 당은 늘 기승전 ’용병‘”이라며 “당이 튼튼하지 못하고, 우리 스스로 자강하지 못해서 뒤로 물러서고 잇다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이어 “사실 용병 자체에 대해서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