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얼굴에 빈 틈 없이 꽉 들어 작은얼굴에 빈 틈 없이 꽉 들어찬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며 등장당시 연예인급 외모로 큰 화제가 되었다. 이유정 뿐 아니라 다른 여자 출연자들 미모 또한 쟁쟁해서 비쥬얼로는 역대급이었던 시즌이 아니었을지.비난받은 이유?연프 출연 후 결국 연예인과 사귄 한소희 닮은꼴 여성출연자 정체.jpg연애프로그램 출연 당시 한소희와 리사를 닮은 이국적인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출연자가 방송이 끝나고 2년이 지난 후 연예인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화제에 올랐다.자신을 좋아하는 사람 마음을 이용해 결국 5000만원의 상금을 얻게되었으니 아무래도 비난이 쏟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곽태혁도 다른 출연자들보다 살짝 묻히는 듯 했지만 그래도 꽤나 잘생긴 편이었는데도 이유정이 정체까지 바꾼걸 보니 정말 마음에 안들었나 싶더라.개인적으로는 이유정이 러브캐쳐 출연 당시 키가 꽤나 큰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작더라. 이유정을 워낙 크게 봤다보니 키차이가 많이 날 줄 알았는데 프로필상으로 2cm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9살이 나이차이가 나는것도 그렇고 전혀 접점이 없을 것 같은 두사람이 만난다니 하는 신기함. 연애프로그램에서 세상 훈훈한 남자들과 썸타더니 갑자기 너무나 친근한 분과 연애를 한다는게 좀 놀라웠달까.이후 이유정은 곽태혁을 대하는 행동으로 인해 비난을 받기도했다.사실 그러라고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 잘못된건 아니지만 곽태혁을 대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배려가 부족했던건 맞다.본인이 예쁜만큼 눈이 꽤 높나 싶었는데 이후 뜬금없는 열애설이 터졌다.과연 두사람의 인연이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있다:)두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한다. 열애설을 인정한 이후 뷰티 모델을 할만큼 역대급 비쥬얼에 9살 연하 여자친구를 사로잡을 수 있었던 유병재의 매력이 궁금해지는 시점이다.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곽태혁에게 무심한 태도를 보이거나 대놓고 싫은티를 내는듯한 모습을 보였다.수많은 개그맨들이 미인들과 결혼하는것을 보면 센스나 유머가 얼마나 이성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물론 능력까지 갖추면 금상첨화.러브캐쳐 인 발리의 여성출연자들 뿐 아니라 남성출연자들의 비주얼도 상당한 편이었다. 그 안에서 김정현과 호감이 오고갔지만 틀어지게되었고 곽태혁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게된다.게다가 최종선택때는 러브캐쳐에서 머니캐쳐로 정체를 바꿨고, 자신을 선택해준 곽태혁에게 이 사실을 면전에 대고 얘기해 그를 무안하게 만들기도했다. 휴 그랜트가 매력적인 악역을 맡은 심리 스릴러 ‘헤레틱’ 촬영장에서 정정훈(왼쪽) 촬영감독이 스콧 벡 감독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헤레틱’은 개성 있는 영화를 선점하기로 유명한 배급사 A24의 작품이다. /스튜디오 오르카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2003)의 복도 액션 신은 원래 여러 컷으로 분할된 장면이었다. 주인공 오대수(최민식)가 장도리 하나 들고 18명과 뒤엉켜 싸워야 했다. 그런데 박 감독이 현장에서 “원테이크로 가야겠다”고 했다. 처음엔 다들 “그럼 한 번만 찍으면 되겠네”라며 웃었다. 그 ‘한 번’이 이틀을 갔다. 찍고 또 찍다 모두 파김치가 됐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눈이 완전히 풀렸다. 찍는 둥 마는 둥 주먹이 헛나갔다. 이렇게 찍어 어떻게 써먹나 싶었을 때 박 감독이 외쳤다. “OK! 이거야.” 촬영 17번째였다. 탈진한 최민식은 “박찬욱은 놀부”라고 했다. 박 감독은 “20대도 하기 힘든 장면을 노인(최민식은 당시 41세였다)에게 시켜 미안하다”고 했다.◇박찬욱의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 인연… “제 인생의 은인”‘올드보이‘를 찍은 정정훈(55) 촬영감독은 최근 본지 화상 인터뷰에서 원테이크 액션 신을 두고 “지금 봐도 박 감독님 결단은 대단하다”고 말했다. 복도 액션은 해외에서도 극찬하는 명장면이다. 특히 정 감독의 촬영이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19명이 얽힌 사투를 복도를 따라 좌우로 길게 동시에 유려하게 철저히 계산해 담았다. 정작 정 감독은 “저는 카메라 트랙을 타고 쭉 따라간 것밖에 없다”며 겸손해했다. 그는 한국인 최초의 미국촬영감독협회 정회원이며, 한국인 최초의 ‘스타워즈’ 시리즈(‘오비완 케노비‘) 촬영감독이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2005) 촬영장의 박찬욱(왼쪽 넷째) 감독과 정정훈(왼쪽) 촬영감독. /CJ ENM 정 감독과 박 감독의 인연은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됐다.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유리‘(1996)로 데뷔한 정 감독은 추진하 작은얼굴에 빈 틈 없이 꽉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