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온 무비 에디터로 활동하면서 소개하게 된
o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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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23:40
캐치온 무비 에디터로 활동하면서 소개하게 된 <캐서린 더 그레이트>. 개인적으로 미국 드라마도 진입 장벽이 높게 느껴져서 쉽게 즐기지 못하는 편인데, 영국 드라마인 <캐서린 더 그레이트>는 4부작이라는 점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추천하게 되었다. 다양한 영화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사랑받아온 '헬렌 미렌'의 새로운 여왕 연기는 어떨지, 더불어 실존했던 인물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그녀의 이야기에 대해 더욱더 주목하게 되는 <캐서린 더 그레이트>가 궁금하다면 캐치온을 통해 만나보기를 추천해본다.무엇보다도 독특한 점, 바로 러시아의 여제로 알려진'예카테리나 2세'는 러시아 출신이 아니라는 점이다. 지금의 폴란드, 당시의 프로이센이 출신인 예카테리나 2세는 당시 옐리자베타 여제가 후계자인 표토르 3세의 배우자로 점찍은 것이 당시의 소피야, 지금의 예카테리나 2세였다. 이후 배우자의 나라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러시아어부터 러시아의 역사, 정통 등을 밤새워 익혔다고 하고, 이후 루터교에서 정교로 개종하며 '예카테리나 알렉세예브나'가 되었다고 한다.러시아 예카테리나 대제의 치정 음모 스릴러 영국 드라마 <캐서린 더 그레이트>는 11월에 캐치온을 통해 공개되어 11월 4일부터는 캐치온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다른 미국 드라마나 영국 드라마와 달리, 4부작이라는 점에서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도 드라마를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캐서린 더 그레이트>는 짧게 즐길 수 있어서 가볍게 즐길 생각이다.영국 드라마 <캐서린 더 그레이트>는 주인공 '예카테리나 2세'를 연기한 배우 헬렌 미렌의 연기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영화 <헤로스트라투스>(1967)으로 데뷔한 헬렌 미렌은 연기 경력만 무려 50년이 넘어가는 배우로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 <레드> 시리즈,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소화해오며, 관객들에게 강인하면서도 강렬한 인물들을 선보여왔다.<캐서린 더 그레이트> 에피소드 2 중<캐서린 더 그레이트><캐서린 더 그레이트> 에피소드 1 중별다른 일은 없었어. 노래를 계속해 주게. 듣기 좋아. 말로 표현할 수 없이.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캐서린 더 그레이트>를 통해 러시아를 정복한 위대한 여제의 이야기를 선보인다고 한다. '캐서린'(예카테리나 2세) 캐릭터를 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우러러보게 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마성의 인물을 보여주어 황위 찬탈의 쿠데타를 일으키고, 야심 차게 개혁을 시도했지만 강한 반발에 부딪힌 후 영토 확장으로 눈을 돌리는 인물을 보여준다. 헬렌 미렌은 "캐서린은 여성 통치자의 전형을 다시 쓴 캐릭터로, 이름 뒤에 붙는 '그레이트'의 수식어에 마땅한 인물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한다. 그녀의 열연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온 세상이 날 만만하게 볼 거야.캐치온 홈페이지 :영국에서 올해 10월 4부작으로 공개된 영국 드라마이자배우 헬렌 미렌의 '여왕' 복귀작으로 알려진 <캐서린 더 그레이트>가 캐치온을 통해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역사와 더불어 정치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뤄내어 절대 권력 황실 치정극으로 기대되는 <캐서린 더 그레이트>는러시아 예카테리나 대제의 치정 음모 스릴러 드라마이다.<캐서린 더 그레이트> 기대 포인트2. <더 퀸> 헬렌 미렌의 새로운 '여왕'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드라마하지만 옐리자베타 여제가 서거한 뒤, 그 뒤를 잇게 된 표토르가 러시아 지배계층에게 환영받지 못할 업적들을 내세우자 예카테리나와 측근들이 황위를 찬탈하는 쿠데타를 일으켰다. 이후에 러시아 제국을 세계 강대국에 올려놓으면서 한 나라의 황제가 된 철의 여인 '예카테리나 2세'! <캐서린 더 그레이트>는 쿠데타를 통해 황제 자리를 빼앗고 스스로 황제에 오른 이후에 갖가지 위협에 시달리고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국 드라마이다.철의 여인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뜨겁고, 너무나 자신만만하며, 너무 자유분방한 한 여인의 업적을 다룬 드라마, <캐서린 더 그레이트>는 그만큼 뜨거운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절대 권력 황실 치정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