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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퇴직금 분할 지급, 사장 얘

oreo 0 5 04.15 07:04
월급·퇴직금 분할 지급, 사장 얘기에 나온 아르바이트생 답온라인 "알바생 당연한 권리""임금 못 주면 알바 쓰지 말아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파이낸셜뉴스] 아르바이트생의 태도를 타박하려던 자영업자가 외려 비판을 받는 처지가 됐다. 월급과 퇴직금을 나눠서 지급하려다가 벌어진 일이라는 사장의 설명이 문제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적금 깨서 주세요 라는 MZ 알바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지난 1일 자영업자인 A씨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 계정에 올린 글이다. A씨는 "목돈이 필요해서 당장 돈이 없으니 월급, 퇴직금 등은 한 번에 주기 어렵고 분할로 몇 개월 나눠서 주겠다고, 사정 봐 달라고 알바생에게 부탁했다"라며 "그랬더니 알바생이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A씨가 전한 해당 아르바이트생의 답은 "사장님, 적금 드는 거 없으세요? 적금 깨서 주세요. 아니면 애들 학원비는 후급하고 저한테 (월급, 퇴직금) 주세요"였다. 이에 A씨는 "언행이 선 넘어도 한참 넘었다. 아무리 내 부주의로 발생한 일이라고 하지만, 이런 언행은 너무하지 않나"라며 "사장님들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으며 글을 마무리했다. 아르바이트생의 태도를 문제 삼으려던 A씨는 예상치 못한 반응을 접했다. "알바생은 당연한 권리를 챙기려는 것뿐인데, MZ라며 언행 문제 삼는 건 어이없다"거나 "임금도 못 줄 상황이면 알바를 쓰지 말았어야 한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 네티즌은 "법 중에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이란 법이 있다. 근로자가 퇴직하면 그 지급 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이를 위반하면 형사 처벌 대상이 된다. 내가 지금 전 직장을 이 법으로 노동청에 진정 넣은 상태라 잘 알고 있다"는 댓글을 남겼다. 해당 글에 3000개 넘는 댓글이 달리며 논란이 커지자, A씨는 지난 5일 후속 글을 올렸다. A씨는 "여러분 댓글 덕분에 뒤돌아볼 수 있는 사람이 됐다"며 "아르바이트비 정산과 퇴직금 지급은 제때 다 했고, 이 일 덕분에 나도 많이 배웠다. 앞으로 더 나은 사장이자 더 들을월급·퇴직금 분할 지급, 사장 얘기에 나온 아르바이트생 답온라인 "알바생 당연한 권리""임금 못 주면 알바 쓰지 말아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파이낸셜뉴스] 아르바이트생의 태도를 타박하려던 자영업자가 외려 비판을 받는 처지가 됐다. 월급과 퇴직금을 나눠서 지급하려다가 벌어진 일이라는 사장의 설명이 문제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적금 깨서 주세요 라는 MZ 알바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지난 1일 자영업자인 A씨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 계정에 올린 글이다. A씨는 "목돈이 필요해서 당장 돈이 없으니 월급, 퇴직금 등은 한 번에 주기 어렵고 분할로 몇 개월 나눠서 주겠다고, 사정 봐 달라고 알바생에게 부탁했다"라며 "그랬더니 알바생이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A씨가 전한 해당 아르바이트생의 답은 "사장님, 적금 드는 거 없으세요? 적금 깨서 주세요. 아니면 애들 학원비는 후급하고 저한테 (월급, 퇴직금) 주세요"였다. 이에 A씨는 "언행이 선 넘어도 한참 넘었다. 아무리 내 부주의로 발생한 일이라고 하지만, 이런 언행은 너무하지 않나"라며 "사장님들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으며 글을 마무리했다. 아르바이트생의 태도를 문제 삼으려던 A씨는 예상치 못한 반응을 접했다. "알바생은 당연한 권리를 챙기려는 것뿐인데, MZ라며 언행 문제 삼는 건 어이없다"거나 "임금도 못 줄 상황이면 알바를 쓰지 말았어야 한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 네티즌은 "법 중에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이란 법이 있다. 근로자가 퇴직하면 그 지급 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이를 위반하면 형사 처벌 대상이 된다. 내가 지금 전 직장을 이 법으로 노동청에 진정 넣은 상태라 잘 알고 있다"는 댓글을 남겼다. 해당 글에 3000개 넘는 댓글이 달리며 논란이 커지자, A씨는 지난 5일 후속 글을 올렸다. A씨는 "여러분 댓글 덕분에 뒤돌아볼 수 있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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