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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ion 0 19 04.11 01:14
출처 : RZN AUTO현대자동차 투싼 하이브리드에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자동6단미션이 탑재됩니다. 상위 차종인 싼타페와 동일하고 최고출력 235마력도 똑같습니다만, 최대토크는 35.7kgf.m로 약간 떨어집니다. 소소하지만 급나누기를 한 것 같죠. 복합연비는 최대 16.2km/L로 무척 좋은 편이고요. 정숙성도 훌륭합니다.현대자동차 투싼 하이브리드의 실내에는 모던한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과 대시보드가 적용되어 있으며, 깔끔한 윤곽을 가진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칼럼식 기어 변속기, 물리 버튼과 다이얼 터치패드 등으로 구성된 센터패시아 공조 및 인포테인먼트 조작계가 들어가 있습니다. 현대차의 SUV 패밀리 룩 인테리어 디자인을 바탕으로 해당 모델의 특성을 느끼게 해주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네요. 여기에 더해 여유로운 내부 공간과 트렁크 적재 용량을 통해 높은 실용성을 제공한다는 점도 좋습니다.좋은 판매 조건 4월도 유지한다.과연 현대자동차 투싼 하이브리드는 해당 조건들을 활용하여 스포티지를 누르고 준중형 SUV의 일인자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댓글로 생각을 말씀해 주시기 바라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분수대 앞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5.4.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6·3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시대교체'를 내세우며 대통령 4년 중임제·양원제 개헌, 국민소득 4만 달러, 한평생복지계좌 개설 등을 공약한 한 전 대표는 "이기는 선택은 바로 한동훈"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출마 회견을 연 국회 분수대 앞이 인산인해를 이룬 것에서 보듯 한 전 대표는 국민의힘 대권 주자 중 가장 강한 팬덤을 가진 인물로 평가된다.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를 반영하는 1차 경선에선 무난한 통과를 예측하지만, 최종 후보에 오르기까지 한 전 대표가 토론 등 경선 과정에서 넘어야 할 산들은 아직 남아있다.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되기까지 한 전 대표가 극복해야 할 과제는 어떤 것이 있을까.첫 번째는 자신을 향한 '배신자 프레임' 공세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지난해 12·3 비상계엄 국면부터 탄핵 찬성 입장을 고수해 온 한 전 대표에 대한 '배신자' 공세는 경선 과정에서 빠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탄핵 반대 입장을 고수해 온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홍준표 대구시장 등이 한 전 대표를 향해 배신자 프레임으로 공격할 때 한 전 대표의 반응에 따라 당심에 변동이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 전 대표가 이날 출마 회견에서 "계엄과 탄핵으로 고통받은 분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한다. 그 고통을 끝까지 함께 나누겠다"고 말한 것도 보수 진영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다만 한 전 대표를 향한 배신자 프레임은 실제 경선 과정에서 파급력이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탄핵 찬반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슈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본선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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