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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 후 상주로 장례식장에 있다 체포

onion 0 18 04.12 04:39
아내 살해 후 상주로 장례식장에 있다 체포범행 부인하더니 “성관계 거부해서 목 졸랐다”유족 “평소 집착 심해…폭력성 보이기도”[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결혼한 지 3개월 된 아내를 숨지게 한 남편이 범행 후 장례식장에서 상주 역할을 하다 체포된 가운데 생전 피해자가 남편을 “사이코패스”라고 말하며 토로했던 정황이 밝혀졌다.결혼 3개월 만에 30대 남편(왼쪽)에 살해당한 30대 여성 A씨의 결혼사진. (사진=JTBC 사건반장)1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남편 서 씨는 결혼 3개월 만인 지난달 13일 서울 강서구 소재 신혼집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30대 아내 A씨를 목 졸라 살해했다. 범행 직후 서 씨는 “퇴근해 집에 와보니 아내가 숨을 쉬지 않았다”고 경찰에 신고한 뒤 범행을 부인하고, 장모에게 전화를 걸어 울먹이는 목소리로 “아침에 출근한 뒤 신혼집에 와 보니 아내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말했다. 장례식장에서 경찰이 찾아와 서 씨를 체포할 때에도 “다녀오겠다”고 말하며 웃는 듯한 모습에 A씨의 어머니 B씨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에도 서 씨는 자신의 범행을 부인했으나 고인의 사체를 조사하던 경찰이 시신에서 목 졸린 흔적을 발견하고 이를 서 씨에 추궁했고, 그제서야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다.B씨는 ‘사건반장’을 통해 “(서 씨) 첫인상은 좋았다. 천천히 사귀어보고 2년 정도 만나다 결혼하라고 했는데 딸이 많이 좋아했다. ‘둘이 좋아하면 됐지’ 싶어서 결혼을 허락했다”고 말했다.그런데 결혼 후 A씨는 행복하다는 말보다 서 씨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서 씨의 집착과 폭력성때문이었다. A씨는 생전 친언니에 이같은 상황을 토로하곤 했다고 한다. A씨가 친구에 서 씨의 폭력성을 토로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 (사진=JTBC 사건반장)A씨의 친언니는 “집착이 있었다. 혜영이가 누구를 만나고 있으면 전화를 그렇게 했다”며 “혜영이는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는 애였고 아이를 빨리 갖고 싶어 했다. 근데 점점 혜영이한테 안 좋은 얘기로 연락이 왔다”고 회상했다.이어 “서씨의 인성이라든지 폭력성이라든지. 성관계도 계속 요구했다”며 “혜영이가 유산하기 전날까지도 성관계를 요구아내 살해 후 상주로 장례식장에 있다 체포범행 부인하더니 “성관계 거부해서 목 졸랐다”유족 “평소 집착 심해…폭력성 보이기도”[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결혼한 지 3개월 된 아내를 숨지게 한 남편이 범행 후 장례식장에서 상주 역할을 하다 체포된 가운데 생전 피해자가 남편을 “사이코패스”라고 말하며 토로했던 정황이 밝혀졌다.결혼 3개월 만에 30대 남편(왼쪽)에 살해당한 30대 여성 A씨의 결혼사진. (사진=JTBC 사건반장)1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남편 서 씨는 결혼 3개월 만인 지난달 13일 서울 강서구 소재 신혼집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30대 아내 A씨를 목 졸라 살해했다. 범행 직후 서 씨는 “퇴근해 집에 와보니 아내가 숨을 쉬지 않았다”고 경찰에 신고한 뒤 범행을 부인하고, 장모에게 전화를 걸어 울먹이는 목소리로 “아침에 출근한 뒤 신혼집에 와 보니 아내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말했다. 장례식장에서 경찰이 찾아와 서 씨를 체포할 때에도 “다녀오겠다”고 말하며 웃는 듯한 모습에 A씨의 어머니 B씨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에도 서 씨는 자신의 범행을 부인했으나 고인의 사체를 조사하던 경찰이 시신에서 목 졸린 흔적을 발견하고 이를 서 씨에 추궁했고, 그제서야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다.B씨는 ‘사건반장’을 통해 “(서 씨) 첫인상은 좋았다. 천천히 사귀어보고 2년 정도 만나다 결혼하라고 했는데 딸이 많이 좋아했다. ‘둘이 좋아하면 됐지’ 싶어서 결혼을 허락했다”고 말했다.그런데 결혼 후 A씨는 행복하다는 말보다 서 씨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서 씨의 집착과 폭력성때문이었다. A씨는 생전 친언니에 이같은 상황을 토로하곤 했다고 한다. A씨가 친구에 서 씨의 폭력성을 토로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 (사진=JTBC 사건반장)A씨의 친언니는 “집착이 있었다. 혜영이가 누구를 만나고 있으면 전화를 그렇게 했다”며 “혜영이는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는 애였고 아이를 빨리 갖고 싶어 했다. 근데 점점 혜영이한테 안 좋은 얘기로 연락이 왔다”고 회상했다.이어 “서씨의 인성이라든지 폭력성이라든지. 성관계도 계속 요구했다”며 “혜영이가 유산하기 전날까지도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전했다.그러나 서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가 부부 관계를 거부하고 심한 말을 해서 화가 났고, 술에 취해 우발적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유족은 “유산을 겪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산부인과 수술도 받고 힘든 딸을 배려하지 않았다. 딸이 힘들어 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A씨는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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