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쓸 용품은 직접 사용해보는것이 최고더라구요!오늘은 기쁘미 등원후 천안에 있는베네피아에 다녀왔어요.구매가 가능해요!진열상품 할인까지 하고있으니제일먼저 보인곳은 하이체어인데요마침 곧 출산을 앞둔 친구가 있어서 선물 고르러 간 김에 미리 준비도 했답니다!신생아때부터 이유식시기 돌이후까지!안녕하세요 우리 기쁘미네 입니다!천안 아기용품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편안하게 주차하고 올라갔어요.다양한 가격대가 준비되어 있어서 예산에 맞게 고르기 좋아요.맘편히 구경이 가능했어요.기저귀, 속싸개, 젖병, 카시트, 아기띠, 분유, 젖병소독기, 수유쿠션 등등… 정말 없는 게 없었어요!우리기쁘미도 구매하고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아니 정말 다있어요!#천안베네피아#출산준비#출산선물#아기용품#베네피아#천안출산용품#온누리상품권가맹점#천안맘추천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로 172 2층출산할 친구가 있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미리전화주시면 원하는컬러 재고도 알수있다고해요!천안 아기용품출산선물 고르기에도 딱!정말 인기많은 트립트랩은 6개월때 이유식할때 사려고하면 늦더라구요 ㅠㅠ도착하자마자 친절한 직원분이 안내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고,천안 아기용품 중특히 유모차, 카시트, 하이체어처럼 한 번에 큰 비용이 들어가는 품목들도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여러 브랜드를 비교해볼 수 있고, 실물도 직접 볼 수 있어서 온라인보다 훨씬 만족스러웠답니다.조카나 친구 선물로 고민된다면 베네피아 완전 추천해요.천안 아기용품 점 베네피아에서천천히 구경하면서 구매하기 좋았어요!출산 전에는 뭘 사야 할지 몰라 헤맸는데, 여긴 카테고리별로 정리도 잘 되어 있고쪽쪽이 물병 수유용품..세탁용품, 로션 외출용품~역시!! 직접 끌어봐야 알것같아요유모차도 장말 다양한데아기 키우면서 이런 곳 하나 알아두면 정말 든든해요. 천안 인근에서 출산준비 하시는 분들, 선물 고민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넓은공간이라 편안하게 구경이가능했어요.유모차와 카시트와함게사용할 용품들이 쭉~ 있어요!이유식용품 과자~ 등등무엇보다 다양한 브랜드가 한눈에 쫙! ~!!한자리에서 출산용품부터 선물까지천안 아기용품모두 해결할 수 있는 곳이라기에 다녀왔어요.사장님도 모르는부분이아 궁금한게있다면 언제든 불러달라고하셔서실용적인 육아용품이 많아서 선물 받는 분도 진짜 좋아하실 것 같더라고요.아이용품은 없는게 없이 다있으니출산 준비물부터 육아템까지 한 번에!특히 원하는 색상이 없으면 배송도 오래기다려야하는데천안베네피아는너무 좋지않나요~?직원분이 설명도 잘해주셔서 저 같은 선택장애도 한눈에 알수있었어요. 반려동물은 죽음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익숙한 존재의 부재에서 스트레스는 받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국내 1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시시콜콜한 의문이 많이 생기지만, 조언을 구할 곳은 마땅치 않습니다. 반려동물 질환에서 반려생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 헬스조선이 1200만 반려인을 대신해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수의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멍냥주치의’ 코너를 매주 연재합니다. (편집자주)반려동물도 이별을 겪는다. 보호자가 반려동물보다 일찍 사망하거나, 한집에서 가족처럼 지내던 다른 반려동물이 먼저 세상을 떠날 때다. 반려동물은 다른 존재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상실에 빨리 적응하게 도울 방법은 없을까?◇‘죽음’ 개념 없어도 부재에서 스트레스는 받아개체마다 편차가 있지만, 반려동물 지능은 대체로 2~3살 아기 수준이다. 슬픔은 복잡하고 고차원적인 감정이다. 직접 반려동물 입장이 되어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 확실하지 않지만, 뇌 구조로 미루어 짐작했을 때 슬픔이란 감정은 못 느낄 가능성이 크다. 죽음이란 개념도 모른다.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인천점 문종선 원장은 “항상 내 눈앞에 보이던 존재가 더는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 정도만 인식한다”며 “가까이 지내던 존재가 죽어서 슬프다기보다는, 늘 있던 존재가 사라져서 생활 환경이 바뀌니 낯설고 혼란스러운 것에 가깝다”고 말했다. 실제로 사이가 나빠 자주 싸우던 반려동물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먼저 떠났을 때, 다른 반려동물이 우울을 느끼기도 한다. 애착을 지닌 존재가 떠났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생활이 변한 데서 오는 우울이라고 봐야 한다. 변한 생활 환경과 익숙한 존재의 부재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다. ▲별 이유 없이 울기 ▲식욕 저하 ▲구석에 숨어서 나오지 않기 ▲과도한 수면 ▲분리 불안 악화 ▲다른 보호자에 대한 집착 강화 등이 대표적이다. 사라진 존재의 체취가 남아 있는 곳에 배변 실수를 하기도 한다. 고양이는 피부가 다칠 정도로 털을 핥는 ‘오버 그루밍’을 할 수 있다. 개는 저작근을 이용해 무언가 깨물었을 때 긍정적 감정을 얻는다. 이에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집안 사물을 자꾸 물어뜯을 수 있다. ◇떠난 존재 물건 빨리 치우는 게 적응에 도움먼저 떠난 반려동물이나 보호